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 넓은 마당에 있는 나무를 알전구로 장식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나무에 정성스럽게 전구를 장식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다. 특히 수면잠옷을 입고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까지 사랑스럽다. 집에서 남편의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으로 추측되면서 일상에서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