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나도 #오늘부터 운동뚱! 10년 만에 하는 운동. 20분 만에 K.O. 운동 끝나고 사과가 나한테 걸렸다. 이것도 과당인디. 살살 흡수해줘 내 몸아 #탁구 #핑퐁 #핑뚱 힘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후 땀을 흘리고 있는 이원일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원일 셰프는 탁구를 열심히 했는지 땀을 많이 흘리면서 지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하는 운동으로 지쳤지만 변함 없는 에너지의 근황을 전한 이원일 셰프다.
이원일 셰프는 올해 김유진 PD와 결혼 예정이었지만,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지면서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원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