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클리(Weeekly) 지한이 롤모델 이달의 소녀(LOONA) 올리비아 혜와 특별한 우정 쌓기에 나선다.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측은 오늘(13일) 20시 1theK 오리지널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위클리' 지한과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가 함께한 '오늘부터 1일♥'을 공개한다.
'오늘부터 1일♥'은 각기 다른 그룹에 속해 서로 친해질 기회가 없었던 K팝 걸그룹 멤버들에게 1theK가 소개팅을 주선, 게임과 미션 등을 함께하며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콘텐츠다.
위클리 지한은 그간 롤모델로 밝혀온 이달의 소녀의 올리비아 혜와 만나 소원을 성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눈빛 교환과 미니게임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케미를 맞춰가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한은 이달의 소녀의 '찐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앞서 올리비아 혜의 영상 편지에 지한이 감동의 눈물을 보일 정도로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달 3개월여만에 'Zig Zag(지그재그)'로 초고속 컴백하여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 1000만 뷰를 돌파, 2020년 신인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슈퍼 루키'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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