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이를 보면서 "커가는 게 너무 아쉽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소이현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가는 게..너무 아쉬운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의 큰 딸인 하은 양이 카메라를 보면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만 닮은 하은 양은 예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의 웃는 모습을 빼닮은 하은 양은 올해 6살이 됐고, 소이현은 그런 딸을 바라보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슬하에 하은 양, 소은 양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소이현은 최근 새로 이사한 아파트와 깔끔한 거실 내부 인테리어를 SNS로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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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