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얼굴 꽁꽁 숨기고 슈퍼와 산책..엄지원 "다 가려도 너무 언니"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3 12: 29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 동네 산책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엄정화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per&m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를 데리고 동네 산책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는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까지 착용해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을 전부 가렸지만, 특유의 포스를 발산했다. 이에 친한 동생이자 배우 엄지원은 "다 가려도 너무 언니랑 슈퍼"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효리, 제시, 화사와 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를 선보였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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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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