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딸 볼거리 뒷바라지..그러나 최고의 치료제는 엄마와의 하루"[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13 14: 26

셰프 레이먼킴이 딸 루아나리 양의 볼거리가 호전됐다고 밝힌 가운데 최고의 치료제는 '엄마'라고 전했다.
레이먼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앞 정육점에서 소고기 끊어다가 소고기무국 , 꾸리살로 육회, 마늘불고기 해주고, 장어먹이고, 수제비 떠 먹이고, 재미 들렸는지 밤마다 피자 해달라서 해 먹이며 볼거리 뒷바라지를 해보았으나 결국 최고의 치료제는 엄마와의 하루였구나"란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하루 쉬면서 많이 안아줬더니 볼거리 거의 완치...당했다... (대신 엄마는 피곤했겠지 후후후)"라며 "어쨌건 좋아! 거의 다 나았으니!!! 아빠 사무실이랑 미팅 다녀올께!"라고 덧붙이며 안도감과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레이먼킴이 만든 여러 요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김지우에게 피자 치즈를 먹여주는 모습이 깜찍하다. 인형같은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먼킴은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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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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