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그림 그리는 일상 벌써 "이화백"[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13 15: 12

배우 이필모의 아내가 일상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여줬다.
서수연 씨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그려봐, 담호. 이화백"이라는 코멘트를 올렸다.
이날 게재된 영상을 보면 집 거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담호 군의 하루가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작은 손으로 색연필을 쥐고 있는 모습이 '랜선 이모' '랜선 삼촌'들의 입가에 미소를 안기기 충분하다.
서수연 씨는 아들에게 "해봐, 그려봐, 담호. 엄창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필모와 서수연 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첫째 아들 이담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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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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