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46)이 남편 손준호(38)와 아들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김소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주안이 아빠와 커플룩”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어 김소현은 “그림 선물 감사합니다. 뮤지컬배우 손준호, 뮤지컬배우 김소현”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손준호와 아들 손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주안 군이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손꼽히는 가창력을 자랑해 뮤지컬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11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결혼 당시, 김소현이 8살 연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소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