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몸 상태를 회복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 측은 13일 OSEN에 "다행스럽게도 단순한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어제 쉬면서 호전돼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휘인은 지난 12일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케줄에 불참했다.
소속사 측은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 양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혔던 바, 휘인이 컨디션을 회복하며 이날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딩가딩가'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