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포뮬러. 뒤에 내 차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싱 복장을 한 김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훈은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했던 모습으로, 편안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웃는 표정은 아니지만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다. 한결 여유로워진 근황이다.
김정훈은 앞서 지난해 4월 교제 중이던 여성 A씨와 임신과 출산을 두고 타툼이 벌어지면서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해 논란이 일었다. 평소 ‘엄친아’ 이미지와 다른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정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