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대형 반려견과 카페 데이트 "마누 운동하자"[Oh!마이 Pet]

배우 문정희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문정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마누 운동하자. 카페에서"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엔틱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문정희와 반려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문정희는 이어 "카페에서 차 한 잔"이라며 "일 보러 간다는 핑계로 데이트"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마스크를 쓴 문정희 옆에 조용히 앉아있는 반려견의 늠름한 포즈가 눈길을 붙잡는다.

문정희는 현재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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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