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베이비시터 갑질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가운데 셀카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 지금 시작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함소원이 한껏 꾸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함소원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와 18세 연하 남편 진화까지 베이비시터에게 잔소리를 한 것.
이에 함소원은 거실 소파에서 편안하게 누워 TV를 시청하는 베이비시터의 모습을 공개했다가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함소원은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어요.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여러분과 저도 인연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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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