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차에서 잠든 지온에 "내사랑 참 착해" 애틋한 모성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3 19: 17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애정을 표했다.
유명 발레리나이자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참 착해 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윤혜진이 차 안에서 잠든 딸 지온이를 보면서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하나뿐인 딸 지온이가 곤히 잠들어 있자, 사랑이 가득한 멘트를 남기면서 깊은 모성애를 내비쳤다. 평소에도 SNS를 통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왔다.

윤혜진♥엄태웅 부부는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그해 딸 지온이를 품에 안았다. 엄태웅과 지온이는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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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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