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7년 만에 셀프 세차에 도전했다.
배우 안소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세차장 체험기 마지막이 찐. 이것은 마치 체험 삶의 현장 스틸컷s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소희가 한 세차장을 방문해 셀프 세차에 도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소희는 양 손에 빨간 고무장갑을 단단히 끼고, 셀프 세차에 돌입했다. 그러나 수압에 겁을 먹은 듯 두 눈을 질끈 감았고, 세차 도중 웃음을 터뜨리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안소희의 셀프 세차는 이날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됐으며, '7년 만에 첫 셀프세차 도전!(feat. 2만 원 탈탈 털렸솧)'이라는 제목이 더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종영한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이종아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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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