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편스토랑, ♥박하선 추천으로 출연…재밌게 보셨다고"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1.13 22: 05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반응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재원은 지난 1등 '표고샤' 방송 후 아들 김이준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아들은 자기가 1등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MC도경완은 "최근에 1가정 1류수영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박하선씨의 반응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재밌다고 하셨다"라고 극존칭해 폭소케 했다. 
이어 류수영은 "사실 처음에 '편스토랑'을 박하선씨가 추천을 해서 나왔다"라며 "'거봐 내가 나가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경환은 "주민들 반응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류수영은 "잘 보고 있다고 인사를 많이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김재원씨와 류수영씨가 있어서 천군만마를 얻었다"라며 이영자에게 "우리는 그냥 가끔 나와서 출시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유리는 "저는요"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이유리씨도 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요리 대결 주제는 '파프리카'였다. 이영자는 오픈키친을 찾았다. 이영자는 엔초비 마요네즈를 맛보고 "맛이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구운 파프리카에 참치 타르타르를 시식했다. 이영자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첫눈에 반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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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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