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식욕을 참지 못하고 샤브샤브를 흡입(?)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 낼 새벽촬영이라서 참으려했는데..편하게 먹읍시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 속 함소원은 집에서 샤브샤브 요리를 해 먹고 있는 모습이다. 잠옷을 입은 채 열심히 소고기를 먹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보는 이의 입맛을 자극한다. 그럼에도 반짝이는 피부와 날씬한 몸매는 그가 얼마나 관리에 힘쓰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와 18세 연하 남편 진화까지 베이비시터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것.
이에 함소원은 거실 소파에서 편안하게 누워 TV를 시청하는 베이비시터의 모습을 공개했다가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함소원은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어요.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여러분과 저도 인연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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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