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엔씨소프트, ㈜클렙의 새로운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합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엔터 플랫폼으로 총 134개국에서 3개 언어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그 동안 K팝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보이즈는 올해 Mnet ‘로드 투 킹덤’ 최종 우승 이후 지난 9월, 미니 5집 ‘체이스(CHASE)’를 발표, 음원-음반 등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K팝 ‘대세 아이콘’ 위엄을 입증했다. 화제에 힘입어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 소식을 알린 더보이즈가 플랫폼 속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하면서 이들이 어떤 ‘특급 시너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가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에 돌입,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4~5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팬콘(FAN-CON) ‘더 필름 페스티벌(THE FILM FESTIVAL)’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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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