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예능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손연재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저녁 ‘온앤오프’ 출연해요”라며 “선수 생활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소파에 앉아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다. 지난 2010년 2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2017년 2월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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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