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번에도 재료와 순서를 간단하게 줄여 ‘요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14일) 토요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1회에서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요린이’들에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사 먹는 것이 익숙했던 순두부찌개. ‘백파더’ 백종원은 복잡한 재료로 맛을 내는 대신 순두부와 다진 돼지고기를 이용해 상상 이상으로 간단한 ‘백파더 레시피’를 소개, ‘요린이’들의 고정관념을 깰 예정이다.
생방송 90분 동안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과 돌발 상황이 속출해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백종원. 항상 ‘요린이’들을 생각하며 초간단 레시피를 준비하는 백종원이 이번 순두부찌개 편에서도 순항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백파더 편집판’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 편을 주제로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백파더’에서는 ‘편의점 디너쇼’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기 마니아 특집’을 준비한다.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활용해 총 1만 원 이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백파더 고기 마니아 특집’에 응모된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질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역대급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