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김장을 마쳤다.
장영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데이 이걸 언제 하나 했는데 #해냈다 #엄마와호흡척척"이란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알타리김치 #채장아찌 #배추김치 #2020년김치프로젝트미션완료"이라고 전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전 온몸이 고추가루로 불타고 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산더미 같은 김치 재료로 열심히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인이어도 피할 수 없는 주부의 삶이기도 하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너도 드뎌~ ㅎㅎㅎㅎㅎ속 시원하겄다"라는 댓글들 달았고 개그우먼 심진화는 '엄지 척' 이모티콘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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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