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라조가 빵집 게릴라 공연에 나선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0회에서는 신곡 '빵' 의상을 입고 빵집 게릴라 출격에 나선 노라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을 당황케 한 돌발상황부터 역대급 신곡 의상에 얽힌 포복절도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할 전망이다.
노라조 신곡 의상은 금손 스타일리스트의 혼이 담긴 희대의 작품으로 완성됐다는 후문. 조빈, 원흠 멤버당 2벌씩 총 4벌의 빵 컬렉션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완성도와 '어마 무시한' 디테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노라조는 명품 '빵' 의상을 입고 전국 각지의 빵집을 찾아 나선다. 빵 의상의 쇼킹한 비주얼에 빵집 사장님은 물론, 손님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노라조를 놀라게 한 예측불가 상황이 펼쳐져 멤버들은 황급히 빵집을 나왔다는데. 과연 노라조를 진땀 빼게 한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 조빈은 유례없는 스케일을 자랑하는 신곡 의상 때문에 엘리베이터에 타지 못해 큰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원흠의 의상에는 스타일리스트도 예상하지 못한 치명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어 모두를 당황시켰다고 한다.
노라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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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