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애로부부’에 빠진 11살 연하의 남편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애로부부에 빠진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의 남편은 침대에 누워 태블릿으로 ‘애로부부’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편안하게 누워서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배윤정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부부들을 위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의 남편과 재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