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4일 자신의 SNS에 “귀찮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과 다정하게 놀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반려견에 입을 맞추며 장난을 치고 있고, 반려견은 이상순의 설명대로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준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이상순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반려견과 보내는 일상에서의 편안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서 싹쓰리와 환불원정대로 활약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상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