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가 딸 하영이의 아기 시절을 추억했다.
도경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고 싶네요.. 돌아가고 싶네요.. 너무 평범했던 일상으로.... 금방 갈 수 있겠죠?? 하영아!! 우리 또 얼른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도경완이 하영이를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물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아기 하영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마스크 없이 마음껏 일상을 즐길 수 있었던 그 시절을 향한 그리움이 엿보인다.
한편 도경완은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도경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