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강다니엘은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니엘은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강다니엘은 앞머리를 내린 채 트레이드마크인 멍뭉미를 마음껏 내뿜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겨울 분위기를 온 몸으로 느끼듯 눈을 감고 바람을 맞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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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다니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