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다이어틑 선언한 지 5개월여 만에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현숙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촬영 대기중. 다소곳”이라며 “다이어트 계속 진행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현숙은 한껏 날씬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한눈에 봐도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몸매다.
김현숙은 앞서 지난 6월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바. 2015년 출산 후 몸무게가 계속 늘어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김현숙은 2014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고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살이 찌면서 건강이 안 좋아지고 자신감이 떨어져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힌 김현숙은 SNS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김현숙은 자신의 SNS에 “해보자, 다욧, 함께해요, 다이어트”라며 닭가슴살과 토마토, 계란 등 다이어트 식단을 게재하기도.
이후에도 김현숙은 다이어트 식단을 SNS에 올리며 식단을 공유했고 지난 9월에는 “-10킬로 가즈아”라며 점점 날씬해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다이어트한다니까 사장님께서 마파두부로”라며 외식하면서도 식단에 신경 썼다.
이뿐 아니라 김현숙은 필라테스를 하며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다. 김현숙은 “여기선생님들 덕분에 다이어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항상감사해요”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김현숙은 다이어트 선언 후 5개월여 만에 날씬해진 몸매와 날렵해진 턱선을 공개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