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6살 딸과 기념품 실랑이, 마음 약한 엄마"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15 08: 01

[OSEN=장우영 기쟈] 배우 한혜진도 엄마였다.
한혜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살 때 공연 참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조심스러워 6살 되고 처음으로 본 공연이네요.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보고 싶다고 해서 데려 간 보람이 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딸 시온이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간 모습이 담겼다. 6살이 된 시온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놀라게 한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시온이보다 어린 아가들도 마스크 꼭 쓰고 공연에 집중하고 좋았던 공연”이라고 덧붙이며 “공연 전부터 기념품 실랑이. 마음 약한 엄마”라고 말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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