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방문' 박규리, ♥재벌3세 남친과 애정전선 이상無…마스크 쓰고 VIP 데이트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5 08: 54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2)가 남자친구 송자호(25)와 데이트를 즐겼다. 
박규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규리 송자호 커플의 다정한 한때가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데이트 인증샷을 남기는 중. 이때 박규리는 VIP 초대장을 들고 있다. 재벌 3세와 연예인의 격조 높은 데이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와 더불어 박규리는 7살 연하인 송자호 옆에서 나이가 실감나지 않는 동안을 자랑한다. 박규리와 송자호의 점점 닮아가는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또한 박규리는 송자호와 함께 마스크를 바르게 착용해 눈길을 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 5월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고,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아 뭇매를 맞았기 때문.
이처럼 박규리와 송자호는 공개 열애 1년 차에도 달달한 모습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여전히 굳건한 이들의 애정전선에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규리는 지난해 10월 큐레이터 송자호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 미술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송자호는 동원건설(주)의 장손이며, 두 사람의 나이 차가 7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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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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