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활약한 배우 김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승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세월이 이리도 흘렀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승은이 김성은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오승은의 미모와 더 성숙해진 김성은이 눈길을 끈다.
오승은은 “몰라볼 만큼 성숙한 여인이 된 다리다리 미달이.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쁘게 잘 자라줘서 보는 내내 뿌듯하고 반가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