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위풍당당 기저귀 패션..윌리엄이 아가라 부를 만해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5 09: 01

벤틀리가 귀염뽀짝 기저귀 패션을 뽐냈다. 
14일 벤틀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는 다나쇼 이름을 몰라도 너무 몰라~~~요 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이는 벤틀리의 엄마가 찍은 것. 
사진 속 벤틀리는 커다란 공룡 인형을 갖고 놀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개구쟁이 표정이 인상적. 무엇보다 벤틀리는 당당한 기저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를 만나 지난 2016년 7월 12일 처째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2017년 11월 8일 둘째 벤틀리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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