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러블리 데이트룩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SHOT!]

방송인 오정연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데이트룩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오정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보랏빛 석양 아래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석양이 아름다운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오정연의 데이트 상대는 다름아닌 어머니였다. 오정연은 “엄마, 꽃길만 걸어요”라고 덧붙이며 여유를 즐겼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뉴에라 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