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혼자 있는 고요한 시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SNS에 "무심코 혼자앉아 저녁을 먹다가 두부부침을 먹는 소리마저 들리는 이고요가 감격스러워서 찍어봄. #두부는나한테만들리고#뒤에양배추는와드득 #라니는사촌이모네#소울이는백색소음과코오 #감사합니다주님#오늘도아이들이안전하였고#밥이맛있었습니다. #그런데지금문자옴#언니출발했어 하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윤지는 민낯으로 두부부침을 먹고 있다. 이윤지의 깔끔한 피부와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 그리고 5년 만인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