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강은탁 옆에 서니 "잘생긴 줄 알았는데 오징어 됐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5 11: 15

아역 배우 서우진이 강은탁의 품에 폭 안겼다. 
14일, 서우진의 공식 SNS에 “#지난야외촬영현장 태풍이아빠 완전 심쿵해요. 우진이가 잘생긴 얼굴인 줄 알았는데 태풍이 아빠랑 투샷 보니 울 우진이 오징어 되버렸,..”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서우진의 모친은 “애기 춥다고 패딩조끼도 주시고, 완전 달달. 늘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로 강은탁에게 고마워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도 서우진은 강은탁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은탁과 서우진은 KBS 2TV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각각 이태풍과 한동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서우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여아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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