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애 중? 의미심장 SNS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15 16: 53

배우 전소민이 의미심장한 센치 글을 남겼다. 
전소민은 15일 새벽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래야지. #술먹고전화해도되는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전소민이 지난 1월에 낸 에세이 제목이다. 
전소민은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팬들과 공유했다. “어서 잠들어 못났던 어제를 잘라내고, 내일과 만나 오늘을 시작해야”라는 글귀를 사진으로 남겨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SBS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더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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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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