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생후 165일이라과는 믿기지 않는 머리숱을 뽐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어쩌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서호는 아빠와 함께 놀고 있거나 혼자서도 잘 노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서호의 머리숱이다. 태어날 때부터 조리원에서 머리숱 1등을 했던 서호는 생후 165일이 된 지금, 훨씬 더 풍성해진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