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남편♥' 박슬기, 딸 300일 축하 파티 "오늘도 크느라 고생했어"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15 21: 04

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의 생후 300일을 자축했다.
박슬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00 더 예쁘게 많이 못 챙겨줘서 미안해 꿈나라에서 더 많이 축하해 줄게. 오늘도 크느라 고생했어, 내 아기 #사랑해공소예 그냥 지나칠 뻔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딸 소예가 300일 파티를 위해 꾸며진 공간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예는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짓는 중. 자랄수록 엄마를 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슬기는 2016년 공문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