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혜은x장동민x안소연, '서귀포 투 풀 하우스' 공개.. 연세 2천5백만 원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1.15 23: 35

서귀포 투 풀 하우스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귀포 투 풀 하우스를 공개하는 복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김혜은x장동민x안소연이 서귀포의 '투 풀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마당이 좁고 현관 문을 열자 계단이 앞을 가리자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거실과 주방이 이어져 탁 트인 풍경을 보며 "우와 너무 좋다. 여기까지 이어진 거야"라며 감탄했고 뒷 마당에 갖춰진 수영장과 노천탕을 보며 놀라워했다. 안소연은 "제주도는 영하로 내려갈 일이 없어서 사용하기 좋다. 제주만의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방은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차장은 차량 2대가 가능했고 바로 집안과 연결 돼 있었다. 이에 덕팀 임성빈은 "여기 주차장 정말 잘 되어 있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방과 화장실을 공개했고 금빛 인테리어에 붐은 "여긴 김연자 선배님께 추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층과 3층엔 넉넉한 크기의 방이 있었다. 김혜은은 "게스트 방으로 쓸 수 있는 방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4층은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옥상이 있었다. 장동민은 "아내 분 꿈이 해녀 아니냐. 그 꿈을 품게 하는 집이다"며 자신만만해했다. 이 매물의 가격은 보증금 2천5백만 원.. 연세 보증금 2천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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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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