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또 훌쩍 큰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어제 이윤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며, 아이들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다을과 딸 소율은 아이스크림을 흡입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게 했다.
무엇보다 아이같은 모습 속에서도 의젓하게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마치 영국 숙녀와 신사같인 럭셔리한 모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낳았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춘천 MBC 아나운서와 OBS 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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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