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가족과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주말엔 결혼식도 다녀오고 바쁘다 바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반전있음. 정작 결혼식은 못 봄. 왜 일까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행복한 우리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는 남편, 딸과 결혼식장에서 평온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들 가족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팬들은 결혼식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왜 결혼식을 못봤는지 궁금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