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리얼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새벽 세시…. 우리회장님은 새벽세시쯤 꼭 분유한번 드시고 기저귀 한번 갈아드려야 아침까지 푹~ 주무신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잠이깬 엄마는 주말을 정리중인데… 애들이 얼마나 뛰어다니고 정신이 없었는지 제대로된 사진조차 없네요. 라엘이 언니처럼 하고싶은 엘리회장님은 중간이 난간밖으로 뛰어드시고… 저는 잡아내느라 영상은 바로 끊기고 ㅎ 또..펄쩍펄쩍 잘도 뛰지요~~ 라인이 있으니 뭔가 위협이 되었는지.. 다리를 쩍벌 로 잘도 피해다닙니다.. 땀으로 범벅된 아이들 ~~ 밥먹고 씻기고 재우기…. 저의 주말 일상은 요렇게 보냈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집에있는 좋은것좀 왕창 챙겨먹고...(앗 내일이 아니네요 ㅎㅎ지금 새벽4시가 되어가니…) 잠시후 쫌더자다가.. 힘내서 새로운 한주!! 시작해야디요 ㅋㅋ 배부른 회장님은 좋은꿈을꾸는지.. 웃으며 주무십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둘째 딸 라엘, 셋째 딸 엘리 양이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