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늦은 밤, 한강에서 걷기 운동을 했다.
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12km. 17020보를 걸은 오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늦은 밤, 한강이 담겼다.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에서 린은 걷기 운동을 하며 밤 공기를 마셨다.
린은 “만보 정도는 외로웠는데, 이내 누군가 곁에 와주워서 나머지는 조금 웃으며 걸었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린이 남편 이수와 함께 한강에서 함께 걸으며 데이트를 한 게 아니냐 추측하고 있다.
한편, 린은 2014년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