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남편 있으니 너무 좋구나"…12년차 신혼부부 [★SHOT!]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 못있고 콧바람 쐬러 잠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콧바람을 쐬기 위해 잠시 나선 김성은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잠깐의 나들이에도 남다른 패션을 자랑하는 김성은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함께 나섰다. 김성은은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구나. 힘들어도 함께 하니 너무 좋구나”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