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집서 폭풍운동으로 엉덩이 모자이크까지 “체중 안빠졌지만 체력 좋아져”[★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16 09: 52

방송인 장영란이 폭풍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뿌연연기 미세먼지. 점점 더 늘어나는 코로나19 진짜 속상하네요. 제발 물러가라 쫌. 나가기가 무섭네요 휴”라며 “이럴 때 콕콕콕 집콕 방콕 게임콕. 답답한 날들이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협찬 운동 게임 중간후기. 체중계를 찍을만큼 아직 빠지진 않았지만 게임하고나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근육도 많이 생겼구요. 무엇보다 넷이서 경쟁붙어서 하는 이시간이 너무 즐겁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해보고 또 후기 올릴께요. 운동하는 여자”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과 사진에서 장영란은 딸, 아들과 거실에서 운동 게임을 틀어놓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영란은 운동에 푹 빠져 운동하는 자신을 찍은 사진에서 엉덩이 쪽을 모자이크 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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