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과 다정한 모자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어엿한 대학생 아들 우주~~넘 의젓해진 모습에 뿌듯뿌듯~~ 우주야! 고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혜련은 식당에서 아들 우주 군 옆에 앉아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우주 군이 벌써 대학생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혜련은 10여년 전 우주 군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당시 우주 군은 초등학생으로 시크한 매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조혜련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혜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