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통 큰 김장 시즌을 보냈다.
16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김장은 300포기! 단체로 모여서 하는 마지막 김장! 모두들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장을 위해 모인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300포기 김장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뭉쳤고, 하리수도 손을 거들었다.
새빨간 양념이 침샘을 자극한다. 하리수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MBN ‘보이스 트롯’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