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인 남편인 배우 정준호가 아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직접 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시욱이 헤어커트하러 남편이 다니는 숍에 다녀왔어요!! 커트 후 남편이 직접 시욱이 헤어 스타일링 해줬답니다.ㅎㅎ”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새 주말이 끝이라니요.. 잠시 후, MBN 오래살고볼일 함께 보아요. 주말끝 남편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준호는 진지한 얼굴로 커트가 끝난 아들 시욱 군의 헤어 스타일링을 해주는 모습이다.
앞서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정준호가 아들 시욱 군의 커트를 직접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