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임신 10개월 출산을 앞두고 살이 많이 쪘다고 털어놓았다.
김보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도 살 많이 쪘어욤..워낙 말랐어서 많이 티는 안나지만 저 37주5일짼데 18키로 쪘구요ㅠ몸무게 60…되었네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벅지랑 등살 아주 대박이에요, 잘 가려지는 부위가 쪄서 다행이고 ㅎ빠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먹고있어요 ㅎㅎ 다들 화이팅!! 코로나 조심!!”이라며 “보미전일 임산부 임신 10개월 임신 37주 5일. 심쿵이 만삭”이라고 했다.
김보미는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만삭 사진 촬영 당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2018년부터 만나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하 김보미 SNS 전문.
여러분 저도 살 많이 쪘어욤..
워낙 말랐어서 많이 티는 안나지만 저 37주5일짼데 18키로 쪘구요ㅠ몸무게 60...되었네요..
허벅지랑 등살 아주 대박이에요,
잘 가려지는 부위가 쪄서 다행이고 ㅎ빠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먹고있어요 ㅎㅎ
다들 화이팅!!
코로나 조심!!
보미전일 임산부 임신 10개월 임신 37주 임신 37주 5일 심쿵이 만삭
/kangsj@osen.co.kr
[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