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모델 포스 넘치는 성숙한 블랙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today(오늘 아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블랙 재킷과 롱 스커트를 매치한 코디로 단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나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블랙 패션에 립과 선글라스,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한층 세련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비주얼 천재” “모델 포스 최고다” “뭘 입어도 다 어울린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 활동 외에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2월 16일 방송 예정인 JTBC ‘런 온’ 출연을 앞두고 있다./hylim@osen.co.kr
[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