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남편인 야구 선수 이용규와 둘째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누가 이용규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하나 남편 이용규는 둘째 아들과 테이블에 앉아 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둘째 아들은 아빠 이용규와 똑같이 콧수염이 있는데, 초코맛 아이스크림으로 콧수염을 그린 것으로 보인다.
아빠와 2살 아들이 똑같이 콧수염이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