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윤형빈 아들, 동생 임신중인 엄마 놀란 블랙팬서 코스튬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16 18: 07

정경미가 마블 영화의 블랙 팬서로 변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깜짝이야"라며 "근데 늘 궁금했던 건데...아이언맨과 블랙팬서 둘 중에! 누가 더 부자 일까요? 난 블랙팬서!(돈 먼저 생각하는 몹쓸 엄마 ㅋㅋ) 와칸다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와 윤형빈의 아들이 마블 영화 '블랙 팬서'의 주인공 블랙 팬서 코스튬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복장을 비롯해 얼굴 가면과 장갑 등을 꼼꼼하게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경미는 아들의 모습에 '돈 먼저 생각하는 몹쓸 엄마'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경미♥윤형빈은 8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정경미는 첫째 출산 이후 6년 만에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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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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